신한은행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시각장애인의 일상 속 원활한 금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맞춤 응대 KIT’를 서울시에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마음맞춤 응대 KIT’는 시각장애인의 금융업무 접근성 향상을 위한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정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서류에서 자필로 작성해야 하는 부분을 알아보기 쉽게 하는 ‘마음맞춤 자필카드’ ▲지폐의 크기로 권종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음맞춤 지폐 가이드’ ▲숫자를 점자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숫자 점자 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신한
신한은행은 보통사람들의 다양한 금융생활과 핵심 트렌드를 분석한 ‘2024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올해 8번째 발간을 맞은 이번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서는 최근 3년간 금융생활 변화를 객관화된 수치로 비교해 금융생활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런치플레이션 ▲부업의 변화 ▲고객 속으로 다가가는 은행 등 2023년 새롭게 등장한 금융 트렌드에 대한 ‘보통사람’들의 인식을 분석했다.특히 보통사람들의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생활 관련 궁금증들을 각 세대별 설문으로 공통점과 차이
신한은행은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50만 장 돌파 기념으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출시 2개월여 만에 50만 장이 발급됐다.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환전잔액을 원화환산 1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신한 SOL뱅크’의 이벤트 배너 응모하기에서 5월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경품은 광고모델 ‘뉴진스’ 굿즈와 함께 일본 최대 연휴 ‘골든위크’ 등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경비 지원을
신한은행은 15일 서울시 중구 소재 CKL기업지원센터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문화콘텐츠기업 금융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며,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 진흥 총괄기관으로서 콘텐츠 기획·제작·유통·기업육성·연구개발 등의 지원사업과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콘텐츠 산업은 문화의 영역을 넘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K-콘텐츠 산업은 국내외 한류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질적·양적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신한은행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신한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대표 콘텐츠 ‘쩐썰의 오건영’ 시리즈를 새롭게 개편한 ‘쩐썰인’ 첫 번째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쩐썰인’이라는 제목은 금융을 뜻하는 쩐(돈)과 그와 관련한 썰(이야기),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뜻하는 인(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었다. 구독자들로부터 ‘금융 1타강사’, ‘갓건영’으로 불리는 신한은행 WM추진부 오건영 부장이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이슈들을 금융과 연결해 해석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이번에 개편된 ‘쩐썰인’은 기존 ‘쩐썰의 오건영’에서 다루었던 경제·금융·투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아인의료재단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아인병원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아인희망(아이는 희망)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11일 밝혔다.아인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아인병원은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환경을 갖춘 보건복지부 지정 여성전문병원으로 산부인과는 물론 내과, 외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 다양한 전문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 ‘난임 시술 의료기관 1등급’을 획득했으며 인천지역의 분만 및 출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인의료재단에 다양
신한은행은 대전광역시와 함께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땡겨요 상생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이날 대전광역시 서구 소재 대전광역시청에서 진행됐다.'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신한은행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와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배달앱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과 대전광역시는 지역 내에서 배달앱 '땡겨요'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대전사랑카드 결제 연동(5월중) ▲전통시장 ‘전용탭’ 운영을 통한 전통시
신한은행은 5월 19일까지 창덕궁 후원 관람객을 위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신한은행은 기존 숭례문과 덕수궁, 광화문광장, 창덕궁에 이어 다섯 번째로 창덕궁 후원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는 영어·중국어·일본어·수어 총 4개 언어를 지원하며, 안내판에 설치된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스캔해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명선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장이 직접 후원 시나리오 고증에 참여했으며, 소유진·이동휘 배우가 창덕궁 후원 내 주요 명소의 역사적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신
신한은행은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 청년도약플러스적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적금은 청년희망적금의 만기해지 금액을 신한 청년도약계좌에 일시 납입해 청년도약계좌에 추가 납입할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됐다.가입대상은 신한은행 청년도약계좌를 보유한 채 해당 계좌에 청년희망적금 만기 수령금을 일시 납입한 고객이다. 해당 상품 기본이자율은 연 4.0%이며, 만기 시까지 신한 청년도약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우대이자율 연 1.0%가 적용돼 최고 연 5.0%를 제공한다.또 월 납입 한도는 50만원이며 만기는 1년이다.
신한은행은 신종자본증권 4000억원을 발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신종자본증권은 5년 후에 중도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로, 금리는 고정금리 연 4.19%다.또 기관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기존 27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최종 발행 규모를 증액했다. 이는 인수단과의 소통, 적극적인 기업설명회(IR) 통해 시중은행 최저 스프레드를 달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신한은행의 자기자본 비율이 0.20%포인트(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서울시 종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해외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우즈베키스탄 해외 의료봉사단은 신한은행 직원봉사단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의료진, 관계자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이어 봉사단은 15~23일까지 타슈켄트 국립 치과대학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보건부가 선발한 취약계층 어린이 25명의 구순구개열 수술과 130명의 아동·청소년 치과 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앞서 신한은행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2008년부터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왔으며,
신한은행은 이사회를 통해 금융감독원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관련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하고 투자자들에 대한 자율배상을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 기준안에 따라 기본 배상비율을 정하고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투자자별 고려 요소를 반영한 최종 배상비율을 산출할 예정이다.특히 소비자보호그룹 내에 금융상품지식, 소비자보호 정책 등 외부 전문가들이 포함된 자율조정협의회를 설치해 공정한 절차에 따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또 내달부터 고객과 접촉해 배상 내용과 절차 등의 안내를 시작하고, 배상비율 협의가 완료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쿼터백자산운용, 콴텍투자일임과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시스템 개발과 마케팅, 사후관리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협력할 예정이다.앞서 쿼터백자산운용은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 투자하는 글로벌 자산배분 전문자산운용사로, 최근 증권사와 은행, 보험사로 영역을 확대해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업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또 콴텍투자일임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화된 알고리즘 투자 전략을 만들어 투자
신한은행은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 대상으로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와 1만원 땡겨요 쿠폰을 제공하는 ‘쏠트로 땡겨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6일까지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받은 후, 신한 쏠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자 20만 명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를 2000포인트에서 100만 포인트까지 무작위로 지급하고, 땡겨요 배달비 쿠폰 3000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신한은행 입출금 통장과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최초 신규 발급
신한은행은 내달 중 1094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프로그램 ▲미래세대 청년지원 프로그램 ▲사회 이슈 해결 동참 프로그램 ▲서민금융진흥원,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프로그램은 소상공인 이자 경감과 캐시백, 신규 창업 소상공인 대출 상품 출시 등이 추진된다.또 청년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전세대출 공과금 지원과 학자금 상환자금 마련을 위한 상품 등을 출시한다. 이외에도 출산장려 금융 신상품과 시니어
신한은행은 지난 21일 울산광역시에 위치한 하나엘엔씨 지사에서 파트너십 강화와 서비스형뱅킹(BaaS) 시장 선도를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BaaS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온라인 사업 확대 지원 등 온라인 판매 기반 BaaS 시장 선도를 위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앞서 하나엘엔씨는 윤활유, 부동액 등의 유통·판매를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올해 온라인 판매 등 채널 확대와 신시장 개척을 추진하고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B
신한은행은 청년고용 창출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총 100명 규모의 2024년 상반기 채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디지털·정보통신기술(ICT) 수시채용 두 가지 형식으로 진행되며, 내달 4일까지 서류 접수 후 6월 중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먼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은 서류전형과 필기시험(SLT), 1·2차 면접순으로 진행된다.SLT는 NCS·금융상식 디지털과 리터러시 평가로 구성됐으며, 직무수행을 위한 문제 해결능력과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
신한은행은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024 국제 금융교육 주간(Global Money Week 2024)'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국제 금융교육 주간은 금융교육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OECD 국제 금융교육 네트워크(INFE)가 매년 실시하는 국제 캠페인이다.올해는 '돈을 지키고, 미래를 확보하자!(Protect your money, secure your future!)'를 주제로 실시되며, 이 기간 동안 국내에서는 신한은행을 포함한 19개 기관에서 다양한 계층의 금융소비자들을 위한
신한은행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특성을 분석하고 각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노코드 AI 플랫폼 'AI 스튜디오(Studio)'를 전 영업점에 확대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AI 스튜디오는 특정 상품, 서비스 등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예측하거나 고객 행동을 분석하고 직원이 효율적으로 의사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AI·코딩 관련 지식이 없는 직원들도 손쉽게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도록 개발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개인형 퇴직연금(IRP) 상품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예측하고 싶은 경우 '개인형
KT가 복제 불가능한 양자 역학의 원리를 이용해 한층 강화된 보안망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KT는 신한은행과 함께 ‘하이브리드형 양자 보안망’을 신한은행 내부에 임시로 구축하고 그 성능을 검증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통신망은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과 강남구 신한은행 강남 별관을 연결한다.KT의 하이브리드형 양자 보안망은 ‘양자 키 분배(QKD, Quantum Key Distribution)’ 기술과 ‘양자 내성 암호(PQC, Post Quantum Cryptography)’를 결합한 형태다.양자 키 분배는 복제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