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긴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레이투게더’가 인기 애니메이션 ‘보노보노’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귀여운 동물 친구들의 즐거운 숲속 생활을 그린 ‘보노보노’는 올해로 출간 37년차를 맞이한 일본 4컷 만화이자, 한국에서도 코믹한 이야기 속 철학적인 내용의 명대사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해긴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플레이투게더’ 내 다양한 ‘보노보노’ 콘텐츠를 추가하고, 모든 이용자가 ‘보노보노’ 관련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플레이투게더’ 광장 해변가에는 ‘보노보노’
넷마블은 7월 출시하는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의 대형 옥외광고를 서울 홍대입구역 일대에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넷마블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대형 전광판 4곳에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사전등록을 알리는 옥외광고를 한달 동안 게재한다. 이뿐만 아니라 홍대입구 출입구에도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광고를 선보인다.이번 광고는 고퀄리티 아트워크로 제작된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주요 캐릭터들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광고 영상 초반에는 캐릭터들의 명대사를 노출해 시청자
밸로프의 리듬게임 ‘오투잼 온라인’이 ‘스팀 역대 최악의 게임’ 1위에 등극하자, 중국 ‘삼국살(三国杀, 영문명 War of the Three Kingdoms)’ 이용자들이 반격에 나섰다. 이들은 ‘삼국살’이 역대 최악의 게임 자리를 지켜야 한다며 ‘오투잼 온라인’에 긍정적인 리뷰를 쏟아냈다. 결국 ‘오투잼 온라인’의 호감도는 4%에서 15%로 급상승했고, ‘최악의 게임’ 순위에서도 1위에서 6위로 밀려났다.‘오투잼 온라인’은 2002년 출시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 게임 중 하나로 유명세를 떨쳤다가 2012년 서비스를 종료한 ‘오
SK그룹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최태원 회장이 다양한 소통으로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신기업가정신과 ESG경영 등을 전파·실천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소탈하고 솔직한 화법을 통한 기존 재벌 총수의 신비주의와 차별화된 행보에 긍정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다.◇ 기업과 기업관리자의 변화와 소통 강조하는 최태원 회장최근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는 재미있는 썸네일(축소 이미지)로 시작된 영상이 공유됐다. 최태원 회장에 유명 애니메이션인 ‘원피스’의 주인공 ‘루피’의 모습으로 CG를 입히고, 명대사인 ‘너도 우리 동료가 되라’는 자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배우 김응수 씨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13년 전 개봉한 영화 ‘타짜’에서 연기했던 캐릭터 곽철용의 명대사가 회자되며 주가가 올랐다.11일 셀퓨전씨는 배우 김응수를 자사 광고 모델로 발탁하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응수 씨가 나오는 ‘레이저 리쥬버네이션 크림’의 광고 컷을 선보였다. 약 30년 동안 배우로 활동한 김응수 씨가 화장품 광고를 찍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셀퓨전씨 마케팅 담당자는 “수 많은 작품 속에서 보여줬던 배우 김응수의 카리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개봉한 지 13년이 지난 영화 ‘타짜’에서 연기했던 곽철용의 명대사가 다시 회자되며 ‘핫스타’로 떠오른 배우 김응수 씨가 종각에 나타났다. BBQ 전속모델로 발탁된 김응수 씨가 BBQ 일일점장을 맡았기 때문이다.BBQ에 따르면 김응수 씨는 서울 종로구 청계천 인근에 위치한 BBQ종로본점에서 29일 오후 7시부터 일일점장으로 활동했다. BBQ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상의를 입고 매장에 나타난 김응수 씨는 “마포대교가 무너질까 걱정돼 마포대교를 건너왔다&
[그린포스트코리아 김형수 기자] LG생활건강은 ‘엘라스틴’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7년 만에 다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지현은 지난 2001년 출시된 엘라스틴의 첫 모델로 11년간 함께 호흡했다. 당시 전지현은 윤기있게 휘날리는 여신의 머릿결을 선보이며 “엘라스틴 했어요”라는 명대사로 전국민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후 전지현 머릿결은 아름다운 머릿결의 대명사가 됐다. 엘라스틴은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하는 10여년간 대한민국 샴푸 판매 1위 브랜드로 성장했고, 모델 계약이 끝날 무렵 전
[그린포스트코리아 조규희 기자] 4차산업혁명의 물결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ICT기술 발달이 만들어 낸 혁신적 기술인 IoT,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이 산업 기술과 융합해 경제 전반을 새롭게 혁신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점점 늘고 있다. 기자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와 한국전자전을 취재하며, 이와 같은 경향이 점점 강해지고 있음을 몸소 체험했다. IoT 기술로 모든 기기를 통신으로 연결해 생성된 데이터를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하고, 이들 빅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사용자 편의성은 점점 극대화돼 갈 것이다. 기업들은 각자 자
29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터보 리드 보컬이자 '런닝맨의 호랑이' 김종국, 그리고 8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배우 이종혁이 출연한다.역대급 기센 전학생들의 등장에 아는형님 멤버들은 기선제압을 시도했으나, 두 전학생의 압도적인 면모에 팽팽한 분위기를 만들어내 형님학교에 완벽 적응했다. 김종국은 베태랑 예능인답게 '근육과 재치있는 혀'로 형님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웃음바다를 만들어 냈다. 또한, 리얼리티 예능에도 자주 모습을 보인바 있는 이종혁도 자신의 15년 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교실장면을 형님
SBS 토일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 김희애와 지진희의 설렘 가득한 '단짠'(달콤하고 짭조름한)연애와 당돌한 싱글 라이프를 그려내 인기를 끌면서 원작 소설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동명 원작 소설은 2012년 후지TV 방영 드라마인 '최후로부터 두 번째 사랑'을 글로 써낸 작품이다.소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오카다 요시카즈(岡田 惠和) 각본, 마키타 요헤이(蒔田 陽平) 소설, 민경욱 옮김)은 싱글 여성들의 당돌힌 마음과 욕망을 솔직히 표현했다. 김희애의 역할은 소설 속에서 드라마 프로듀서이자
누구에게나 ‘인생 영화’가 있다. 무료한 일상에 생각지 못한 전환점이 된 영화, 위기의 구렁텅이에서 허덕일 때 토닥여준 영화를 꼽으라면 우리 모두 하나쯤은 금세 떠올리는 영화가 그것이다. 이번 주말, 전 세계인들의 마음 속 감동을 심어준 두 편의 영화가 17일 재개봉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여름 방학과 휴가가 끝나가는 8월의 셋째 주, 9월을 새롭게 맞이하기 위해 전환점이 필요하다면 로빈 윌리엄즈의 추모 2주기를 맞아 재개봉하는 ‘굿윌헌팅’과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러 극장가로 향하는 걸 추천한다.‘죽은 시인의 사회’(감독 피
최병철 KBS 펜싱 해설위원과 김태영 SBS 축구 해설위원의 날카롭고 재치 넘치는 해설이 화제다.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해설은 최병철 위원과최승돈 캐스터가맡았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플뢰레 동메달리스트인 최병철 위원은 박상영 선수가 금메달을 따는 순간까지 화려한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최병철 위원은 경기 도중 "사실 선수들이 상대 검을 다 보고 피하는 것이 아니다. 펜싱에도 길이 있다. 그 길을 알기 때문에 감으로 하는 것"이
10일 방송된 tvN 월화극 '또 오해영' 4회에서 오해영(서현진)은 "나는 수을 마시면 꼭 이런게 먹고 싶다"며 포장마차에서 국수를 먹었다.곁에 있던 박도경(에릭 분)은 "먹는 거 예쁜데"라며 "결혼할 남자가 그랬다며, 먹는 게 꼴 보기 싫다고…"라고 말해 오해영의 시련의 아픔을 다독였다.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서는 박도경이 결혼을 약속했던 오해영(전혜빈 분)에게 상처 받고, 같은 이름을 가진 오해영(서현진 분)을 만나 서로를 치유하는 전개가 펼쳐지고 있다.한편 에릭은 과거 드라마 '불새'에서 '타는 냄
'판타스틱 듀오'에 인기 아이돌그룹 엑소가 출연해 조성모 매실 CF에 도전했다.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는 지난 주 우승팀 이선희예진아씨를 비롯해 변진섭, 조성모, 인기 아이돌 엑소의 멤버들이 출연했다.방송에서 엑소의 첸과 시우민은 조성모의 대표곡 '불멸의 사랑'을 불렀다. 먼저 도전한 시우민은 살짝 깨알 음이탈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도전한 첸이 조성모표 3단 고음을 진성으로 성공시켜 가창력을 인증했다.또 멤버 시우민과 디오는 조성모의 매실 CF 속 명대사를 그대로 재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
20일 오후 방송된 KBS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17.7%(닐슨 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동시간대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8.1%로 2위를,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6.2%로 3위를 차지했다.'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 방송'에서는 지난 1회부터 6회까지의 명대사·명장면을 통해 전체적인 줄거리를 정리해줬다. 인기드라마였던 만큼 종영 이후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해소해주었다는 평이다.다소 아쉬운 시청률로 출발한 ‘딴따라'도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
KBS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종영후 스페셜 방송을 편성하면서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와의 대결 구도가 펼쳐지고 있다.20일 오후 10시에는 '태양의 후예' 명대사와 명장면을 감상하는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1’이 방송됐다. 오는 21일 같은 시각에는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2’가, 22일 오후 9시 25분에는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가 방송된다.‘태양의 후예’ 애청자들에게는 스페셜 방송이 반갑다. 그러나 이날 첫 방송된 ‘딴따라’에게는 장애물이 될 전망이다. 이미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
▲'태양의 후예-스페셜·에필로그' 예고편 [영상= KBS 유튜브]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종영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폐셜·에필로그’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총 2회로 구성된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스페셜’에서는 “보고 싶은데 어떡합니까?” “오전엔 되게 예쁘고, 오후엔 겁나 예쁩니다”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등 최고의 명대사와 명장면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다.스페셜 방송 다음날 방영되는 ‘태양의 후예-에필로그’는 태양의 후예 제작과정을 전격 공개한다.지난 3회 방영분에서 아
인기리에 막을 내린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알찬 3부작 스페셜특집으로 다시 돌아온다.마지막회 38.8%(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국내외 '태후앓이'를 일으킨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종영의 아쉬움을 3부작 스페셜 방송으로 달랜다.20일과 21일 밤 10시에는 '태양의 후예' 최고의 명대사와 명장면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방송된다. 이어 22일 밤 9시25분에는 드라마 제작과정과 뒷이야기를 볼 수 있는 '또 만나요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
오는 20일과 21일, 22일 오후에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방송된다.제작진은 “그동안 ‘태양의 후예’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며 “스폐셜과 에필로그 방송을 통해 제작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도 말끔히 해소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오는 20일과 21일 오후 10시에 방송 예정인 ‘태양의 후예’ 스페셜은 그동안 송중기 송혜교의 최고의 명대사와 명장면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금요일인 오는 22일 오후 9시25분에는 ‘태양의 후예’ 전 제작과정과 뒷이야기를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