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대한민국 최장수 숲환경 공익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의 40주년을 기념해 ‘고맙숲니다’ 캠페인 광고를 4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는 자연선진국을 지향한다는 비전과 숲을 매개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1984년 시작된 캠페인이다. 40년간 혁신적인 숲모델들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숲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캠페인의 영향력을 국내외로 확장해 왔다.캠페인이 기업 사회공헌의 롤모델로 자리 잡고, 사회적 자산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으
한국환경공단은 25일 인천 소셜캠퍼스 온 인천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신나는 조합과 ‘인천 ESG상생기금(I-SEIF)’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I-SEIF는 한국환경공단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가 함께 인천지역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 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조성한 기금이다.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우수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을 선정·지원해 ESG 경영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I-SEIF 6기 펠로
LG전자가 전략적 투자를 통해 미래 신사업 가운데 하나로 육성 중인 배송, 물류 등 상업용 로봇 사업의 역량 고도화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美 실리콘밸리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둔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Bear Robotics)에 6000만 달러(약 800억원)를 투자, 베어로보틱스의 지분을 취득하는 신주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지분 투자는 단기 수익을 추구하는 재무적 투자가 아니라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관점에서 진행하는 전략적 투자의 일환이다. 주식매매거래가 종결되면 LG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 임직원들이 지난 한 해 사내에서 다양한 친환경활동을 통해 금액 환산 기준 1억2000만원이 넘는 ESG 성과를 창출했다. 직장에서 작은 실천만으로도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사례여서 주목받는다.워커힐은 2023년 한 해 임직원 793명이 사내 지속가능경영 문화 조성을 위한 '행가래(행복을 더하는 내일)' 캠페인에 참여, 총 1억2000만원 상당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4일 밝혔다.구내식당을 이용할 때 잔반을 남기지 않는 실천 6만7198건, 헌혈인증 168회, 텀블
KB국민은행은 인천국제공항지점 및 환전소 개점을 기념해 내달 8일까지 인천국제공항 내 환전 고객을 위한 여행용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 대상은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1·2지점 및 환전소에서 원화 30만원 이상 환전한 고객이다. 참여 고객 중 선착순 7만4700명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시 사용할 수 있는 KB스타프렌즈 여행용 파우치 혹은 양치세트를 증정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와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지점 및 환전소 개점을 기념해 해외
제주항공의 지상조업 자회사 제이에이에스(Jeju Air Service·JAS 이하 JAS)가 설립 6주년을 맞이했다고 29일 밝혔다.2018년 1월 30일 국적항공사 중 3번째 지상 조업 자회사로 출범한 JAS는 ▲여객부문 발권과 수속 서비스 ▲램프부문 수하물 탑재 및 항공기 이동 서비스 ▲항공기 급유 서비스 ▲조업장비 정비 서비스 등 종합 지상조업 업무를 수행하며 제주항공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운항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2018년 첫 설립 당시 인천, 김포, 대구공항 3곳에서 지상 조업업무를 시작한 JAS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운영하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하 T1) ‘인천공항 환승호텔’이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호텔로 인정을 받았다.워커힐은 인천공항 환승호텔이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에서 해당 제도의 4가지 등급 중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인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LEED는 미국의 녹색건축위원회(USGBC)가 개발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친환경 녹색건물 인증 제도로, 건축물의 지속가능한 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4일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에서 '제3회 인천지역 공기업 ESG경영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해당 공모전은 인천지역 공공기관이 인하대학교와 힘을 합쳐 지역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는 2021년 제1회 공모전부터 지속 참여했다. 올해는 공사를 비롯해 인천교통공사, 인천국제공항보안 등 3개 기관이 함께했다.공모전에는 총 12개팀 67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기관별 4팀이 배정됐다. 학생들은 각 기관과 함께 ESG경영 혁신 과제를 발굴했다.이날 대
제주항공이 두 번째 화물 전용기를 도입하며 안정적인 화물운송사업 기반 구축을 통한 사업다각화에 박차를 가한다.4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6월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중 최초로 화물전용기를 도입한 데 이어 1년 6개월 만에 두 번째 화물전용기를 도입했다. 1, 2호기 모두 B737-800BCF(Boeing Converted Freighter)로 제주항공이 현재 운용하고 있는 항공기와 같은 기종이다. 보유 중인 여객기와 같은 기종의 화물 전용기 운용을 통해 화물기 운항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기단 운영 효율성도 높일
한국환경공단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29일 인천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인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생기금(이하 I-SEIF) 전달식을 개최하고 기업당 1000만원의 상생기금을 사회적경제기업과 중소기업에 전달하였다.I-SEIF는 한국환경공단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가 함께 인천지역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ESG경영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으로 조성한 기금이다.상생기금 전달은 올해 6년차로 ESG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인천 소재 우수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9일 인천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2023 인천 ESG 상생기금(I-SEIF)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인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생기금은 매립지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조성한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을 발전시킨 것으로, 올해부터는 사회적경제 기업뿐만 아니라 ESG경영을 도입하는 인천 소재 중소기업까지 확대 지원한다.올해 지원기업으로는 인천의 우수 중소기업 15개사(이유씨엔씨, 씨티콘, 러블리페이퍼, 지구본, 사회적협동조합
현대자동차가 참여한 UAM(도심항공교통) 컨소시엄 ‘K-UAM 원팀’이 인천광역시와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생태계 구축과 상용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K-UAM 원팀’은 현대차를 비롯해 KT,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등 5개 사가 국내 도심항공교통 서비스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2021년 처음 결성한 컨소시엄이다.현대자동차는 국제 UAM 박람회 ‘2023 K-UAM 컨펙스(CONFEX)’가 개최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K-UAM 원팀’과 인천광역시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7일부터 8일까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개최된 '인천 서구 업사이클 페스티벌'에서 'ESG 업사이클 체험교육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체험교육관은 매립지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으로 구성된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가 인천지역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 확산 및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해 사회적기업 '터치포굿'과 함께 마련됐다.공사는 이틀간 행사장을 방문한 약 2만5000명의 시민 등을 대상으로 '버려진 현수막으로 멸종위기 동물 파우치 만들기', '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꿈꾸는 강소기업들이 LG유플러스, 현대모비스, 오비고의 지원을 발판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LG유플러스는 지난 5월부터 3개월여간 실시한 '제1회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에서 1개 대상기업과 2개 우수상 기업을 선정하고, 총 2억원의 개발비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해당 공모전은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서비스 발굴을 위해 LG유플러스와 현대모비스, 오비고가 공동 개최한 행사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커넥티드카 특화 서비스 선도사업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신한은행은 생체 정보 중 얼굴을 활용한 ‘쏠(SOL) 환전 얼굴로 찾아가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쏠 환전 얼굴로 찾아가기 서비스’는 ‘쏠편한 환전’을 통해 환전한 외화를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또는 출금 매체인 카드 등이 없어도 찾아갈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다. 쏠 앱이나 영업점에서 고유 생체정보 중 하나인 얼굴정보를 미리 등록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쏠 환전 얼굴로 찾아가기 서비스’는 고객이 쏠 앱에서 외화를 찾아가기 위해 선택한 영업점과 해당 영업점의 환전 ATM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지점을 선
LS그룹이 코로나19로 일시 중단했던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파견을 3년만에 재개한다.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26기는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했다. 약 5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이번 봉사단은 1일부터 1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하이퐁 인근 초등학교에서 교육∙노력봉사, 문화교류, 문화탐방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지난 5월 LS그룹이 한국인과 베트남인이 결혼한 가정의 여성 취업과 자녀교육 문제를 돕기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 개소한 교육∙문화 공간 ‘LS드림센터’에서도 한-베 가정
KB국민은행은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 소관기관들과 함께 디지털서비스 개방 선도서비스를 KB스타뱅킹에서 제공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디지털서비스 개방’이란 주요 공공서비스를 민간기업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방해 국민의 이용 편의를 확대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과제 중 하나다.KB국민은행은 약 9개월 동안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 소관기관들과 함께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이러한 노력으로 그동안 공공 웹사이트나 앱에서만 이용이 가능했던 자동차 검사 예약, 인천국제공항 지도
데브시스터즈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쿠키런’ IP를 활용한 공동 프로모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양사는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의 콘텐츠를 인천국제공항의 셀프 서비스 이용여객 대상 오프라인 공간 구성 및 다양한 프로모션에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여객을 위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양사 브랜드 가치 증진, 국내외 이용 여객의 스마트한 여행 경험 제공 등 지속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협약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의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무인발권기) 및 셀프 백드롭(수하물 수속)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31일 인천 남동구청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 SK텔레콤,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함께 ‘다회용컵 반납기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들 기관은 지난해 11월 ‘해빗에코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지역 플라스틱 줄이기를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이번 기증식은 협약 체결 이후 추진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남동구청 사내카페, 인천 노인복지회관 사내카페, 남동구 평생학습관 등 세 곳에 다회용컵 반납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기증된 반납기는 S
KB국민카드가 6월 초 징검다리 황금연휴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 관련 업종의 소비데이터를 분석했다.분석결과 코로나19의 영향권에서 완연하게 벗어나기 시작한 올해 1월부터 5월15일까지 여행사, 항공사, 면세점 등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각각 409%, 150%, 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월부터 5월15일까지 항공권 구매 건수 비중을 대륙별로 살펴보면, 아시아가 81%를 차지했고 유럽 8%, 미주지역과 오세아니아가 각각 5% 비중을 차지해 비교적 단거리인 아시아 지역 여행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