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최태원 회장이 그룹 창립 67주년을 맞아 자신의 경영철학과 SK그룹의 방향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과의 소송 상황에도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최 회장이 본인 주변의 과제들을 슬기롭게 헤쳐갈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을 언급하며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태원 회장은 8일 최종건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으로부터 위기극복의 저력을 물려받은 만큼 SK 구성원은 이번 코로나19 위기를
아트센터나비에서 11월 1일부터 2018년 1월 31일까지 《네오토피아: 데이터와 휴머니티(NEOTOPIA: Data for Humanity)》전을 개최한다.《네오토피아: 데이터와 휴머니티》는 2000년 설립된 이래 지난 20년간 '기술의 인간화'를 주제로, 예술과 기술의 접점에서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던 아트센터 나비가 그간의 역량을 총집결해 완성한 3부작 프로젝트 중 최종본이다.△현대인의 외로움, 허전함 등을 채워주는 '소통 매개'로서의 감성 로봇과 인간의 새로운 관계를 제시한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