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아태지역의 대표 랜드마크인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에 스마트 사이니지와 호텔TV를 대거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싱가포르에 위치한 마리나 베이 샌즈는 세계적인 복합 리조트로 57층 높이에서 싱가포르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과 독특한 외관이 특징이다.삼성전자는 마리나 베이 샌즈의 3개 호텔 타워에 4K 화질의 75형 호텔 TV 및 85형∙98형 스마트 사이니지를 설치해 투숙객들에게 초대형∙초고화질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마리나 베이 샌즈의 최상위 객실인 체어맨 스위트(C
삼성전자가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삼성전자가 2023년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30.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2006년 첫 글로벌 1위 달성 이후 18년 연속 1위를 기록하게 됐다.삼성전자는 Neo QLED·초대형·라이프스타일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한 판매 전략을 통해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2023년에는 Neo QLED를 포함한 삼성 QLED의 경우 831만 대를 판매했다. 2017년 삼성이 QLED를 처음으로 선보인
삼성전자가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상업용 디스플레이로 확대해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초연결 경험을 선보인다.삼성전자가 30일부터 2월 2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4'에서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이번 ISE에서 '피라 바르셀로나(Fira Barcelona)'에 1728㎡(약 522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스마트싱스(SmartThings)가 적용된 상업용 디스플레이 ▲몰입감 높은 교육 환경을 제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가전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여전히 세계 TV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는 3분기 전세계 TV시장의 점유율 1위를, LG전자는 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는 앞선 기술력과 함께 ‘거거익선(巨巨益善)’ 트렌드에 맞춘 초대형 프리미엄TV를 통해 세계시장을 공략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경기불황에 대비한 저가TV로 박리다매를 노리고 있는 중국 업계의 선전세도 지속되면서 안심하기엔 이르다는
삼성전자가 초대형·고화질 TV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시간을 갖는다.삼성전자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더 큰 혜택으로 삼성 TV를 만날 수 있는 '삼성 TV 슈퍼빅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더 크고 더 생생한 화질의 TV 수요에 맞춰 고객들이 삼성전자의 초대형∙고화질 TV를 특별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삼성전자의 초대형·고화질 TV는 올해 전년도 대비 유의미한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국내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실제 Neo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로 TV 시장 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공고한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글로벌 TV 시장 점유율 30%를 유지하며 전 세계 TV 시장 1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에 이어 2위를 차지한 LG전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TV 시장 1위 유지한 삼성전자, 2위는 LG전자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Omdia)가 21일 발표한 ‘2분기 글로벌 TV 시장 실적’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삼성전자가 상업용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삼성전자는 14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Infocomm)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전자는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전용 '더 월 포 버추얼 프로덕션', 스마트 사이니지 라인업, 130형 크기의 LED 올인원을 공개한다.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전용 디스플레이 '더 월 포 버추얼 프로덕션(The Wall For Virtual Pro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 32.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옴디아가 발표한 1분기 글로벌 TV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Neo QLED·OLED·라이프스타일 TV 등 프리미엄·초대형 제품들을 앞세워 금액 기준 32.1%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특히 삼성전자는 글로벌로 성장이 점차 확대되는 75형 이상 초대형 TV 시장에서 38.8%의 금액 점유율을 기록했다. 프리미엄 TV 최대 시장인 북미와 유럽에서도 각각 52.6%와 60.7%의 점유율을 기
[그린포스트코리아 임호동 기자] 삼성전자의 Neo QLED TV 2종과 모니터 1종이 영국 온실가스 감축 인증 기관인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 ‘탄소 발자국-탄소저감인증(Reducing CO2)’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소재 사용 및 탄소 발생량 저감, 부품 제조시 사용되는 소재 사용량 효율화, 소비전력 최소화 등의 노력을 통해 이번 인증을 획득했으며, 향후에도 Neo QLED 전 모델과 라이프스타일 제품, 상업용 사이니지 제품에도 인증 획득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기후변화 대응과 ESG 경영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시총 1위 기업인 삼성전자가 사업 영역 전반에 걸쳐 환경적인 행보를 넓혀가고 있다.삼성전자는 최근 자사 뉴스룸 홈페이지에 탄소저감과 에너지 전환, 친환경 제품 개발 등 환경 경영 관련 내용을 모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해당 게시물에서 “전 세계적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다방면에서 지속 가능한 기후 변화 대처 방안을 도출하고 있다”고 밝혔다.실제로 삼성전자는 해외 주요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2021년 TV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에코 패키지와 재생소재 사용을 늘리고 친환경 리모컨을 적용하는 등 온실가스 저감 계획도 밝혔다.삼성전자가 2일(미국 현지시간) ‘Unbox & Discover’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2021년 TV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지난 1월 발표한 영상디스플레이 사업 비전인 ‘스크린 포 올’을 강조하며, ‘Neo QLED’와 ‘마이크로 LED’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15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달성했다. 2006년 보르도 TV 출시 후 이어진 점유율 1위가 최근 QLED 호조까지 이어졌다는 평가다.시장조사업체 옴디아가 2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0년 4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 31.8% 점유율을 기록했다. 연간으로는 역대 최고 점유율인 31.9%를 달성했다.삼성전자는 2006년 보르도 TV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14.6%)로 올라선 이래 2009년 LED TV 출시, 2011년 스마트 TV 출시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 ‘Neo QLED’ 제품이 독일 매체로부터 역대 최고점을 받으며 좋은 평가를 얻었다.삼성전자가 지난 1월 ‘삼성 퍼스트 룩’에서 공개한 Neo QLED 제품이 유럽 내 가장 권위 있는 매체 중 하나로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독일 영상·음향 전문 평가지 ‘비디오’로부터 ‘역대 최고 TV’라는 평가를 받았다.Neo QLED는 퀀텀 미니 LED, 퀀텀 매트릭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하고 삼성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전자랜드가 지난 1년간 75형 TV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거리두기 영향과 OTT(Over-the-top) 플랫폼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전자랜드가 2020년 2월부터 2021년 1월까지 가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75형 TV 판매가 206% 늘었다.전자랜드는 “작년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서 취미 생활을 즐기는 ‘홈루덴스족’이 늘었고, 영화관 방문이 줄면서 넷플리스나 왓챠, 티빙, 웨이브 등 OTT 인기가 한층 높아졌다”면서 &l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 TV가 영국 왕립 시각장애인협회 (RNIB) 로부터 ‘시각장애인 접근성 인증’을 최초로 획득했다. 소비자가전 제품을 통틀어 이 인증을 받은 건 삼성 TV가 처음이다.삼성전자에 따르면, 영국 왕립 시각장애인협회는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제품, 웹사이트, 앱 서비스 등에 대해 인증을 부여해 제품 구매와 서비스 이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인증은 전자제품(소비자 가전 제품)을 통틀어 삼성 TV가 처음이다.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부터 영국 왕립 시각장애인협회와 협업을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영화를 소재로 제작한 QLED 8K 광고를 공개했다. 최근 외부 활동 대신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초대형 TV 수요도 늘어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고화질·대화면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한다는 복안이다.삼성전자는 초대형 TV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 중 하나인 영화를 활용해 QLED 8K의 고화질·대화면이 주는 몰입감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광고를 제작했다.광고는 TV 화면 속 장면이 점차 커지는 연출과 함께‘영화의 감동은 대화면으로
역사 이래로 인류는 늘 무언가를 더하기 위해 살아왔습니다. 과거보다 더 많은 자본, 나아진 기술, 늘어나는 사업영역에 이르기까지, 미지의 분야를 개척하고 예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며 문명을 발전시켰습니다. 그 결과, 인류는 번영을 이뤘습니다.그러나 한편에서는 지구의 건강이 위협받기 시작했습니다. 인류가 무언가를 많이 사용하고 또 많이 버릴수록 지구에 꼭 필요한 자원과 요소들은 점점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열대우림이 줄어들거나 빙하가 녹고 그 과정에서 생태계의 한 축을 이루던 동물과 식물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이제는 더하기가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소비자시민모임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23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총 8개 제품이 상을 받았다. 에너지 절감 혁신 기술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최고상인 '에너지 대상 및 국무총리상'에는 75형 크리스탈 UHD TV, '에너지 효율상'에는 그랑데 건조기 AI, 에너지 기술상에는 '비스포크(BESPOKE) 식기세척기가 각각 선정됐다. 이 외에도 셰프컬렉션 냉장고, 비스포크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삼성전자가 야외에서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TV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삼성전자는 21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2020년형 라이프스타일 TV’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더 테라스(The Terrace)’를 처음으로 공개했다.더 테라스는 실외 환경에서도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한낮에도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시인성을 높인 아웃도어 TV이다. 주택 내 야외 공간을 활용해 식사나 모임을 즐기는 북미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획된 제품이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이한 기자] 삼성전자가 14일부터 17일까지 2020년형 QLED TV를 주제로 온라인 ‘테크 세미나’를 진행한다. 관련 전문 매체와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다.테크 세미나는 올해 9년째 개최되는 행사로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영상·음향 분야 전문 매체와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삼성 TV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의 의견을 듣는 행사이다.올해는 코로나19 등 글로벌 시장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 행사 대신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