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콜랩이 ESG 가치 증대와 사회적 공익 창출을 이끌어 갈 대학생들을 ESG 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한국이콜랩은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식품안전관리자 양성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4기 수료생 10명에게는 공식 수료증이 수여됐다.한국이콜랩은 미국레스토랑협회(NRA)의 식품안전관리자 자격증인 '서브세이프(ServSafe)'의 교육 센터와 함께 글로벌 호텔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왔다. 또한 식품외식산업을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을 이끈 이동통신이 4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 전환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는 5일 'AI 시대, ICT가 가야 할 길'을 주제로 대한민국 이동통신 40주년 기념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ICT 영역의 그간 성과를 돌아보고, AI 시대 경제·사회적 가치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ICT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마련됐다.축사에 나선 윤동섭 연세대 총장은 "AI가 산업과 사회 모든 영역에 걸친 패러다임 변화를 촉발하고 있으며, 이에 따
아산나눔재단이 기후테크 청년 창업가 육성 사업인 ‘아산 유니버시티(Asan UniverCT)’를 올해도 이어간다.아산나눔재단은 아산 유니버시티 2기 협력 대학으로 이화여자대학교와 카이스트를 선정하고, 지날달 27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대학교(University)와 기후테크(Climate Tech)의 각 영문 앞 글자를 조합한 아산 유니버시티는 대학 내 기후테크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기후테크 창업팀을 육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담고 있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심화되는 기후위기 속에서 대학을 중심으로 기후테크 청년 창업의 기반을
넥슨은 20일 '2024 넥슨 드림 멤버스(Nexon Dream Members, 이하 NDM)' 게임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NDM은 게임업계 청년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넥슨이 2007년부터 진행해온 게임 제작 동아리 후원 프로그램이다. 넥슨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창작 게임을 전시하는 발표회를 진행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이번 발표회에는 총 7개 대학의 8개 게임 제작 동아리에서 140여 명의 학생들이 개발한 37종의 프로젝트가 출품됐다.황재호 민트로켓 디렉터와 최진혁 슈터본부 선임 디렉터를 비롯한 여
원유니버스가 지난해 자체 개발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 감성 품질 평가 소프트웨어가 GS(Good Software)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GS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국제전기표준회의(IEC) 25023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우수한 품질의 소프트웨어에 부여하는 국가 품질 인증제도다. GS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제품으로 지정되는 등 공공 정보화 사업 구축에 있어 제도적 혜택을 받는다.이번에 GS인증을 받은 감성 품질 평가 소프트웨어는 VR, AR 콘텐츠 사용자의 몰입도 저하 요소를 줄여
SK텔레콤은 6G 주파수 특성을 고려한 최적의 망 구조를 설계하기 위해 학계와 함께 6G 후보 주파수 대역에 대한 실측 및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SK텔레콤은 6G 이동통신의 안정적 서비스 요건을 파악하기 위해 통신분야 저명 연구자들과 협업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최근 산학 공동 연구에서는 6G 후보 주파수 대역에서 건물 구조·사람의 위치가 통신에 미치는 영향을 상황별 실측 데이터로 확보했고, 6G 망 구조를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설계하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기반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실측 및
올해 7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에 시세조종, 불공정거래 행위 규제, 이용자 예치금 관련 규정 등으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를 위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과 각종 현안 및 과제를 짚어보는 정책토론회가 열린다.5일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과 과제 : 김치코인, 버거코인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오는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민병덕 의원이 주최하고 법무법인 YK가 주관한다. 8
원유니버스가 자체 개발한 감성 품질 평가 소프트웨어(SW)의 사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해당 소프트웨어는 영상 기반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의 몰입도 저하 요소를 줄여 안정적인 콘텐츠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감성 품질 평가 소프트웨어는 2021년부터 3년간 개발해 온 국가기술 개발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기술(ICT) 첨단 유망 기술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원유니버스와 연세대학교 및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원유니버스는 이번 사업화 계약을 시작으로 다수 콘텐츠 제작사에 감
라온시큐어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경영 효율성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이정아 사장이 신임 대표로 취임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이정아 신임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보안 산업에서만 30년이 넘는 경력을 지닌 국내 대표 보안 전문가다. LG정보통신, 한국후지쯔, 소프트포럼을 거쳐 2013년 라온시큐어에 입사했으며, 지난해까지 라온화이트햇 대표이사와 라온시큐어 사장을 겸직하면서 라온시큐어를 명실상부한 보안솔루션 분야 리딩 기업이자 화이트해커
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가 영상 기반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콘텐츠의 감성 품질 평가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를 통해 VR, AR 콘텐츠 사용자의 몰입도 저하 요소를 줄여 메타버스 콘텐츠의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해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이번 소프트웨어 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기술(ICT) 첨단 유망 기술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원유니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연세대학교 및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2021년부터 약 3년간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원유니버스가 개발한 'VR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대한적십자사(이하 적십자사)와 함께한 '생명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1000여 명의 자발적인 헌혈 실천을 이끌었다고 28일 밝혔다.앞서 지앤푸드는 지난 4월 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저출생∙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면서 지역사회 내 혈액 보유량 부족 문제가 지속되는 상황에 주목했다. 생명나눔 캠페인은 4월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굽네의 즉석조리 시식차인 '굽카'를 활용했다.현재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아산나눔재단은 대학 내 기후테크 창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기후테크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아산 유니버시티(Asan UniverCT)' 사업을 전개하고, 해당 사업에 참여할 국내 대학을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아산 유니버시티의 유니버시티(UniverCT)라는 명칭은 대학교(University)와 기후테크(Climate Tech)의 각 영문 앞글자를 조합한 것으로, 대학 내 기후테크 창업 문화를 확산하고 국내 기후테크 창업팀을 육성하기 위한 목표를 담고 있다. 앞서 지난 8월 해당 사업을 통해 서울대학교, 연세대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24일 장애인 청년을 대상으로 한 '미래내일 일경험' 재택 실무캠프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수료식은 장애를 가진 참여자들의 출퇴근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미래내일 일경험은 지난 5월부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참여 기업으로 동참했다.이에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한발 더 나아가 장애인 청년에게도 해당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년 모두에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카카오헬스케어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기술 기반 글로벌 헬스케어 연구 선도를 위해 국내 주요 의료원, 대학병원 등과 함께 '연구 협력 네트워크(Research Alliance)'를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 협력 네트워크에는 계명대학교동산의료원, 고려대학교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전남대학교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참여하며, 카카오헬스케어는 기술적 지원 역할로 함께 한다.연구 협력 네트워크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이라는 원칙에 따라 참여 의지가 있는 병원들은 제약
삼성생명공익재단은 20일 한남동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강당에서 '2023 삼성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 조한혜정(75)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명예교수 ▲여성창조상 묵인희(60)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가족화목상 박영주(54) 세종예술고 음악 교사 ▲청소년상 김선애(15, 정원여중 3), 최별(17, 인천비즈니스고 3), 옥효정(18, 신명고 3), 리안 티안 눈(20, 경희대 1), 백혜경(21, 배재대 3) 학생 등 총 8명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5000만원(청소년상 각 50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기반의 건축설계 자동화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 사업은 AI 기술을 활용해 건축설계 전반에 자동화 및 지능화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5개년 프로젝트로, 2021년부터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15개 기관이 공동 연구 개발 기관으로 참여해 왔다. DL이앤씨는 올해부터 사업에 참여했다.이들 기관은 건축 생태계 혁신을 목표로 ▲계획 및 설계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설계 환경
KCC가 '2023 유니버설디자인 국제 세미나 및 전시'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한 컬러유니버설 디자인 관련 내용 강연과 전시로 호평을 받았다.KCC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하는 2023 유니버설디자인 국제 세미나 및 전시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예술의전당 무궁화홀에서 진행된 국제세미나는 전세계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생중계된 글로벌 행사로, 미국, 일본 등 다양한 국적 강사들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KCC는 다양한 색각을 가진 사람들을 배려하는 이용자 관점의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주제로 강연했으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금융투자와 아트테크를 콜라보한 세미나를 이달 27~28일 양일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금융투자 세미나는 '11월 자산배분전략과 유망 투자자산 소개'를 주제로 정윤석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수석매니저가 진행한다. 인도 주식과 채권시장에 관한 투자 아이디어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아트테크 세미나는 정택영 작가를 초빙해 강연을 진행한다. 1986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한국 화단에서 활동해온 정택영 작가는 2006년 프랑스 파리로 이주하여 지금까지 재불작가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정택영 작가
하이트진로가 연세대학교 응원단과 함께 '청정라거-테라'의 친환경 활동인 '청정 캠퍼스' 프로젝트를 이어간다고 26일 밝혔다.청정 캠퍼스 프로젝트는 테라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펼친 청정 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및 친환경 활동에 관심이 높은 대학생들과 함께 대학교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작, 재학생들에게 환원하고 있다.하이트진로는 지난 7월 프로젝트의 첫 번째 결과물로 미술대학교에서 버려지는 캔버스를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인 '얼킨'(ULKIN)과 협업해 굿즈를 제작 및 판매했다. 굿즈 판
하나은행은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한 모두가 하나되는 음악 축제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Hana Playlist Concer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하나플레이리스트 콘서트는 참신하고 재미있는 사전 이벤트에 초호화 출연진들의 참여까지 알려져 공연 전부터 기대감이 고조됐으며, MZ세대 사이에서는 ‘하플콘’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 전파될 정도로 큰 화제로 떠올랐다.이에 콘서트 티켓 응모 이벤트에는 약 50만 명에 달하는 응모자들이 몰리며 금융권 대세 브랜드 콘서트로 떠오른 ‘하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