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의 로고는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전문매체로서의 위상과 의지를 명쾌하게 담고 있습니다. ‘환경경제신문’을 매체명 앞에 세워, 그린포스트코리아의 지향점을 명확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환경과 경제의 조화를 위해 전문미디어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겠다는 비전의 또다른 표현입니다. 로고는 볼드체의 ‘그린포스트’와 얇은 서체의 ‘코리아’로 디자인의 콘셉트를 나눠, 누구나 쉽게 매체명을 기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볼드체의 ‘그린포스트’는 변형된 고딕체로, ‘스’와 ‘트’ 두 글자에 작지만 뚜렷한 변화를 줘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그린포스트코리아의 심볼은 환경의 상징, 그린(Green)과 뉴스매체의 상징, 포스트(Post)의 영문 머리글자로 디자인했습니다. 메인 콘셉트는 나무와 펜입니다. 뿌리를 펜으로 형상화하고 그 위에 둥근 지구 모양의 나무를 올려놓음으로써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어떠한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미디어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겠다는 각오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