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다문화가정 해양문화 체험 ‘다.문.화.해요’

다문화가정 대상 해양문화 체험 프로그램 ‘호평’

2019-08-22     이주선 기자
해양환경공단은 21일 부경대 링크플러스 사업단과 공동으로 다문화가정 해양문화 체험 프로그램 '다.문.화해요'를 진행했다.(사진 KOEM)

[그린포스트코리아 이주선 기자] 해양환경공단(KOEM) 산하 해양환경교육원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부경대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과 함께 20~21일 이틀간 다문화가정 대상 해양문화 체험 프로그램 ‘다.문.화.해요’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개최한 ‘다.문.화.해요’ 프로그램은 올해 부산 남구의 다문화가정을 초청, 아쿠아리움 관람·바다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조찬연 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