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진행된 K-POP 한류문화브랜드 파워대상에서 최동훈 하림그룹한강씨엠 영업본부장이 제조·유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림그룹한강씨엠 제공)
지난 26일 진행된 K-POP 한류문화브랜드 파워대상에서 최동훈 하림그룹한강씨엠 영업본부장이 제조·유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림그룹한강씨엠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하림그룹 한강씨엠은 지난달 26일 진행된 'K-POP 한류문화브랜드 파워 대상'에서 최동훈 영업본부장이 제조·유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K-POP 한류문화브랜드 파워대상은 글로벌 청년·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한국의 대중문화 브랜드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올해 시상은 '의정활동', '식품·외식', '뷰티·미용·패션', '제조·유통', '사회공헌', '문화·체육·예술', '방송·연예', '건강·힐링'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최동훈 본부장을 포함해 강군석 규수방 회장, 조동신 세광전자 대표, 김근영 모아톡 회장, 정규택 파이브지티 대표, 이진서 굿모닝365 회장, 봉필원 위쿽스 대표 등이 제조·유통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의정활동부에서는 김선갑 광진구청장, 정순균 강남구청장,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 박명서 전 의원, 임인배 전 의원, 이강두 전 의원이 각각 수상했다.

경영·혁신부문에서는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장, 유준식 체리쉬 회장, 김호진 박사, 손상대 한국M&A컨설팅협회장, 안병천 대우패션그룹 회장, 이성재 시피아바이오 대표, 김경훈 제주레아토탈웨딩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문화·체육·예술부문에서는 우희용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 총재, 손해석 퓨전국악인,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 이선민(경기민요 57호 이수자), 김혜정 문화재단박물관장, 최종표 대한민국무예단체협의회 의장이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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