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한국환경공단은 경영기획본부장에 박찬호(52) 그린패트롤측정기술개발사업단 사무국장, 기후대기본부장에 조강희(53) 인천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를 선임한다고 21일 밝혔다.
1966년생인 박찬호 신임 경영본부장은 한국환경공단 통합 전 한국환경자원공사 출신으로 환경부 장관실 정책보좌관과 한국폐기물협회 사무국장 등을 지냈다.
1965년생인 조강희 신임 기후본부장은 인천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인천환경공단 본부장, 인천시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등을 거쳤다.
상임이사인 두 본부장의 임기는 2년이며 1년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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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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