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훈 하림그룹 한강씨엠 본부장 ‘영업전략 병법서’ 화제

책 ‘영업전략 병법서’ 저자인 최동훈 하림그룹 한강씨엠 본부장.(사진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사무국 제공)
책 ‘영업전략 병법서’ 저자인 최동훈 하림그룹 한강씨엠 본부장.(사진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사무국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치열한 무한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현직 대기업 영업본부장이 쓴 책이 교보문고 경제경영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다.

CJ, 샘표식품, 하림그룹 등 식품회사와 삼성, 유화증권, NS홈쇼핑 등 대기업 영업부문에서 근무한 최동훈 하림그룹 한강씨엠 본부장(상무)은 지난달 28일 ‘영업전략 병법서’(잠재지능교육 출판)를 출간했다.

국내 최정상 탑셰프들이 참여해 주목을 받은 '코리아탑셰프어워드'의 명예조직위원인 최 본부장은 이 책에 다양한 현장경험과 철학을 담았다. 때문에 국내 굴지의 식품 및 유통기업 임원들이 직접 서평과 함께 추천한 책은 단순한 영업 처세술이나 자기계발서가 아닌, 영업인의 필독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저자인 최동훈 본부장은 "현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로 대변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영업'은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로봇이나 빅데이터가 사람의 영업을 대신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사무국 관계자는 “외식업계나 식품업계 종사자분들과 취업준비중인 학생들, 탑셰프분들께 정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roma201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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