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윤선아이디어그룹 ‘책상 가림막’ 신모델 출시

[그린포스트코리아 채석원 기자]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이 ‘치마 가리개’ 신모델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치마 가리개는 학교나 학원에서 책상을 사용하는 여학생들이 의자에 앉을 때 치마를 가려주는 가림막이다. 현재 옥윤선아이디어그룹에서 ‘책상 가림막’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상품이다.

상당수 여학생은 학교에서 체육복을 입거나 무릎담요를 사용해 속살이나 속옷을 가린다. 치마 가리개는 책상다리에 간편하게 부착해 치마를 가려줌으로써 여학생들의 활동 편의성을 넓혀주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주로 여중학교나 여고등학교, 남녀공학 학교에서 구매한다. 저렴하고 가벼워 여학생들의 개인 구매도 많다.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치마 가리개의 사업 확장에 따른 파트너 선정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신모델을 제조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아이디어 기반의 응용비즈니스를 추진하는 컨설팅 그룹이다. 모든 아이디어를 지식재산권으로 구축하며, 특허로 구축한 아이디어는 필요로 하는 기업과 개인에게 판매 및 임대한다. 고객이 요청하는 분야의 기술 및 디자인의 연구개발 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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