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트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아트폼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1980년대 인기 록 밴드 ‘외인부대’가 새 앨범을 발표하고 최근 소극장 중심으로 활동중이다.

한때 가수 임재범이 싱어로 참여했던 외인부대는 과거 헤비메탈 마니아와 일반 대중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발표한 외인부대 3집 앨범은 지난 1988년에 나온 2집 앨범 '친구이긴 싫어요' 이후 30년 만이다.

외인부대의 리더이자 소속사인 아트폼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박문수는 "3집 앨범 타이틀곡 '다시설꺼야'는 지쳐만가는 내 자신을 보며 다시한번 세상속에서 나를 찾고싶다는 내용으로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곡"이라며 "오랜만에 발표한 소중한 앨범인만큼 반드시 제목처럼 다시 일어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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