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제공)
(넥센타이어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넥센타이어가 프로야구 구단 '히어로즈'와 함께 한 여정을 담은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2010년도부터 9년 동안 넥센타이어, 히어로즈 구단, 팬들이 함께 만들었던 순간들을 '같이'라는 주제로 그려냈다.

또 도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히어로즈와의 메인 스폰서십 종료가 마지막이 아닌 또 다른 도전의 시작이라는 기대감을 알렸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사장은 "히어로즈의 메인 스폰서로서 9년간 한국프로야구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라며 "성원해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하는 취지로 광고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주요 공중파 및 다양한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breezy@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