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코리아 제공) 2018.12.03/그린포스트코리아
(링컨코리아 제공) 2018.12.03/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가 ‘2018 링컨 재즈 나잇(Lincoln Jazz Night)'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 

'링컨 재즈 나잇' 행사는 링컨코리아의 문화 지원 활동 일환으로 열리는 정기 연말 공연이다. 링컨의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2013년부터 시작됐다. 

올해 행사는 ‘레트로(Retro)’를 테마로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재즈클럽 '원스인어블루문'에서 고객 및 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낭만적인 스윙 재즈로 호평을 받는 ‘마드모아젤S’,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보컬리스트 ‘이주미’, 일렉트로닉 재즈 그룹 ‘HG 펑크트로닉’이 3시간 동안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와 함께 레트로 콘셉트를 가장 잘 표현한 베스트 드레스 선정을 비롯해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노선희 링컨코리아 홍보부문 총괄상무는 “링컨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고객 및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hmy1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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