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 모델로 '웰빙뷰티'사업 추진

2018.12.3/그린포스트코리아
웰빙기업 자이글주식회사(대표 이진희)가 배우 김아중과 웰빙뷰티 사업부문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2018.12.3/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웰빙기업 자이글주식회사(대표 이진희)이 변신하고 있다.

자이글은 연말 뷰티 브랜드 ZWC(Zingy Wellbeing Cosmetic)를 론칭, 배우 김아중과 웰빙뷰티 사업부문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웰빙뷰티사업을 추진 중인 자이글은 ZWC 론칭을 통해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 등을 선보인다. 중장기적으로 웰빙뷰티, 웰빙라이프 사업의 매출을 끌어올려 명실상부한 웰빙기업으로 변신한다는 계획이다. 

자이글은 ZWC 론칭에 앞서 연말 출시 예정인 산소케어 ZWC 오투 마스크와 오투 기초화장품 모델로 김아중과 계약을 맺고 본격 제품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

자이글은 산소케어 관련 신규사업이 김아중의 건강미, 세련미와 잘 맞아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아중은 “산소를 미용에 접목한 자이글 웰빙뷰티 사업의 아이디어가 신선하고 흥미로워 모델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다“며 ”자이글의 건강한 기업 이미지와 새롭게 선보이는 산소케어 제품에 맞게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중은 지난 2004년 CF로 데뷔해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드라마 ‘싸인’ ‘펀치’ ‘명불허전’과 영화 ‘나의 PS 파트너’ ‘캐치미 더 킹’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자이글은 그릴 제품에 배우 김혜수를 5년째 모델로 기용해 홍보 효과는 물론, 기업 이미지 상승에도 큰 효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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