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더마, 2년 연속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올해의 최고 브랜드' 수상

지난 27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나오스코리아 최상곤 전무(사진 오른쪽)가 ‘올해의 최고 브랜드’ 부문을 수상하고 있다.2018.11.30/그린포스트코리아
지난 27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나오스코리아 최상곤 전무(사진 오른쪽)가 ‘올해의 최고 브랜드’ 부문을 수상하고 있다.2018.11.30/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그룹 나오스(NAOS)의 바이오더마가 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글로벌 경영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올해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바이오더마는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소재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고 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바이오더마는 2년 연속으로 올해 최고 브랜드에 꼽히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소비자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 주한대사문화친선협회, 정태옥 국회의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삼는 바이오더마는 피부 생태학을 기반으로 생물학과 피부학을 접목해 피부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는다. 체계적인 연구와 임상실험을 바탕으로 독자 테크놀로지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바이오더마는 브랜드 대표 제품인 '클렌징워터 센시비오H2O'를 통해 국내 시장에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피부 장벽 케어 고보습 밤인 아토덤 PP밤과 데일리 휴식크림 시카비오 포마드, 수분 미백 부스터 하이드라비오 에센스 로션 등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바이오더마 마케팅 담당자는 “권위 있는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2년 연속으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소비자 경영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표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oma2017@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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