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제공) 2018.11.30/그린포스트코리아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2018.11.30/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2구역 ‘봉서산 아이파크’의 입주가 시작됐다고 30일 밝혔다.

봉서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4층 8개동 전용 49㎡~109㎡ 총 665가구 중 429가구를 일반 분양했으며 현재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특히 분양물량의 85%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용 84㎡ A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설계를 채택했고 공간 활용을 극대화시켰다.

전용 84㎡A B‧C는 우수한 조망과 오픈형 주방, ‘알파공간’ 도입으로 자녀들에게 넓은 생활공간을 제공한다.   

또 1호선 봉명역, KTX 천안‧아산역, 오룡지하차도가 인접해 있어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다. 단지주변 50m 내에 봉명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계광중학교, 천안서여중학교, 천안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밀접해 있고 순천향대 천안병원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와 이마트가 가까이에 있으며 반경 2km 내에 봉서산 둘레길, 하천 산책로가 갖춰져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관계자는 “웰빙, 자기개발, 여가생활 등 삶의 질을 중시하는 분위기의 확산으로 노후 아파트보다는 신형 아파트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잔여세대는 직접 관람이 가능하며 분양계약과 동시에 입주할 수 있다. 

hmy10@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