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경주시 대릉원 소나무숲에서 어르신 두 분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신라의 1000년 역사가 담긴 살아 있는 박물관, 경주에도 초겨울이 찾아왔다. 단풍놀이 철이 지나며 '관광 비수기'를 맞이했지만 여전히 주말에는 세계문화유산 도시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였다.

도시 곳곳에 거대한 봉분이 언덕처럼 솟아 있고, 국보·보물급 유적지와 시민이 함께 살아가는 곳. 천년고도 경주의 11월 마지막 주 모습을 필름카메라로 담았다.

대릉원 앞 돌담길에 올해 마지막 단풍잎이 떨어져있다.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대릉원 앞 돌담길에 올해 마지막 단풍잎이 떨어져있다.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대릉원 내 소나무숲.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대릉원 내 소나무숲.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경주에서는 도심에서 만나기 힘든 '고목'들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경주에서는 도심에서 만나기 힘든 '고목'들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대릉원 내 왕릉과 배롱나무.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대릉원 내 왕릉과 배롱나무.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다소 포근해진 날씨에 목련은 꽃봉우리를 틔웠다.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다소 포근해진 날씨에 목련은 꽃봉우리를 틔웠다.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24일 오전 경주 첨성대 모습.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24일 오전 경주 첨성대 모습.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계림에 은행, 단풍잎과 잔디가 '그라데이션'돼 있다.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계림에 은행, 단풍잎과 잔디가 '그라데이션'돼 있다.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교촌마을 한옥.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교촌마을 한옥.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토함산 위에서 바라본 경주 시내.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토함산 위에서 바라본 경주 시내.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동궁과 월지(안압지)에는 야경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동궁과 월지(안압지)에는 야경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동궁과 월지.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동궁과 월지. (황인솔 기자) 2018.11.26/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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