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4대강범대위)는 16일 4대강 사업을 추진, 찬동한 인사 중 이번 총선에 출마가 확인된 던진 5명을 추가로 낙천 대상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추가 대상은 ▲ 김철문 (새누리당, 경북 포항북구, 전 국토해양부 4대강추진본부 지원사업 국장) ▲ 이명노 (민주통합당, 전북 진안·무주·장수·임실, 전 서울지방국토청장) ▲ 정남준 (무소속, 광주 서구 을, 전 행안부 2차관) ▲ 최병윤 (새누리당, 경기 이천·여주, 한반도대운하연구회 정책단장) ▲ 홍문표 (새누리당, 충남 홍성·예산, 전 농어촌공사 사장) 등 이다.

이로써 4대강 범대위가 선정한 낙천 대상자는 총 35명으로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31명, 민주통합당 2명, 무소속 2명 등이다.

4대강 범대위는 출마가 예상되는 인사에 대해서도 추가로 낙천 대상자로 선정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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