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가 탈모증상 케어는 물론 성분과 볼륨, 향, 사용감까지 고려한 고기능성 복합케어 샴푸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정 에너지로 두피에 산림욕 한듯, 려(呂) 두피청정 샴푸

'두피청정 샴푸'는 탈모증상 케어와 함께 두피 산림욕을 한 듯 청량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두피 청정 수분정화 샴푸’와 ‘두피 청정 영양강화 삼푸’ 두 가지로 출시됐다. 각각 편백수와 어성초 성분이 두피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지성 두피를 위한 ‘수분정화 샴푸’는 두피 진정에 효과적인 국내산 편백수에 삼나무 잎과 쑥잎수, 박하 성분을 더해 스트레스로 약해진 두피에 수분을 충전하고 피지와 노폐물을 개운하게 씻어낸다. 세정 후에는 편백나무 숲에 온 듯 상쾌한 향기가 지속된다. 

중건성 두피용인 ‘영양강화 샴푸’는 국내산 어성초가 두피에 영양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삼나무 잎과 쑥잎수, 솔잎 성분이 두피 유분기를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해 산뜻한 두피를 완성해준다. 세정 후에는 맑은 풀잎 향이 청정한 기운을 선사한다.

◇두피 장벽을 보호하고 모발 볼륨을 연출하는 려(呂) 생(生)발효인삼 샴푸

생(生)발효인삼 샴푸는 발효 인삼 성분이 두피 장벽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탈모 증상을 케어한다.  샴푸 핵심 성분인 '발효 인삼'은 려자임발효™ 기술로 아홉 가지 유익균을 216시간 동안 인삼에 발효·숙성해 탄생했다.

오랜 발효 과정을 거쳐 저분자화된 유효 성분이 두피와 모발을 더욱 효과적으로 채워 두피장벽과 보습을 강화하고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영지버섯 추출물이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한방 소재인 황금 추출물이 두피 탄력까지 강화한다. 

◇모발의 각을 세우는 려(呂) 자양윤모 모발채움 탈모증상케어 샴푸

힘없이 처진 모발로 납작한 정수리, 넓은 가르마가 고민이라면 자양윤모 모발채움 탈모증상케어 샴푸가 안성맞춤이다. 

자양윤모 모발채움 탈모증상케어 샴푸는 아모레퍼시픽만의 모근지지체™ 기술을 이용해 모발의 뿌리를 감싸 힘없는 모발을 단단하게 일으켜 세워 볼륨감을 더해준다.

모근지지체™는 모발의 뿌리 부분에만 흡착하는 고분자폴리머를 선택적으로 선정해 정수리의 볼륨감을 살려낸다. 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의 인체 모발 트레스 실험 결과 모근지지체™기술을 처리한 모발의 경우 탄력과 볼륨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인삼에서 찾은 독자적 탈모증상케어 기술인 진센엑스™(GinsenEX™)도 포함됐다. 이는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효능을 갖는다.

려(呂) 브랜드 매니저는 “모근지지체™를 함유한 ‘자양윤모 모발채움 탈모증상케어 샴푸’는 다양한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는 탈모 완화 제품”이라며 “실리콘, 동물성원료, 합성색소, 광물성오일, 트리에탄올아민 등 5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모발 타입에 따라 힘없는 모발용과 손상 모발용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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