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기술대상 수상

 

[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2018 대한민국로하스365어워즈에서 자이글(대표 이진희)이 친환경기술대상을 차지했다. 

자이글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추구하는 생활방식'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을 비롯해 세상 모든 생명체들과 건강하게 공존하는 삶을 위한 생활 방식인 로하스(LOHAS,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이글은 세계 최초로 상부발열 및 하부복사열을 동시 이용한 적외선 조리기 ‘자이글’을 발명한 웰빙기업이란 평가를 받았다.

조리기 자이글은 냄새, 연기, 기름이 튀는 등 불편함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유해가스 발생도 없앴다. 이를 통해 조리 생활 편의성과 생활환경 개선을 이뤄냈다. 위아래 2중 가열조리 효과로 에너지 사용 대비 효율도 높였다.

제품은 국내부터 미국·일본·중국·유럽 등 34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일본 최대가전 홈쇼핑 숍채널(SHOP CHANNEL)과 자파넷 다카타(Japanet Takata)에서 주방가전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일본 최대 오픈마켓 ‘라쿠텐’에서 연간·주간 주방가전 부문 1위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2018 대한민국로하스365어워즈는 <그린포스트코리아>와 사단법인 에코유스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시상식은 이달 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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