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 증진 공공 캠페인.2018.11.2/그린포스트코리아
국민건강 증진 공공 캠페인.2018.11.2/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는 한국의학연구소(KMI)와 공동으로 ‘국민건강 증진 공공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국민건강 증진 공공 캠페인’은 인신협이 지난 2월 국민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질병예방을 목적으로 KMI와 체결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인신협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건강과 관련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국민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국민건강 증진 공공 캠페인’은 ‘국민건강 증진’을 주제로 총 6개 인터넷신문사를 선정, 기획 보도 제작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에 선정된 인터넷신문사는 굿모닝충청, 메트로신문, 세계파이낸스, 코메디닷컴, 쿠키뉴스, 프라임경제이다. 이 신문사들은 11월부터 국민건강 증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보도할 예정이다.

기획 주제는 △3대 성인병 예방 △스마트 헬스케어 확산 △건강 경영 △백신에 대한 의식 개선 △국제 교류 확대에 따른 전염병 예방 대책 △국가건강검진 시스템 한·중·일 비교분석 및 시사점 등이다.

이근영 인신협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이 건강에 관한 꼭 필요하고 중요한 정보를 인터넷신문이 앞장서서 정확히 알리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인터넷 언론매체의 사회적・공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증진 공공 캠페인 사진.2018.11.2/그린포스트코리아
국민건강증진 공공 캠페인 사진.2018.11.2/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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