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불암씨가 '코리아탑셰프어워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코리아탑셰프어워드제공)
배우 최불암씨가 '코리아탑셰프어워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코리아탑셰프어워드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국민배우 최불암씨가 올 한해 국내 최고의 탑셰프를 뽑는 '2018 코리아탑셰프어워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고재윤·이병우)는 2일 "국내 대표적 식문화 프로그램인 'KBS한국인의 밥상'으로 대중적 인지도와 신뢰감, 대배우로서의 권위와 위상을 갖춘 최불암씨가 올해 국내 최고의 셰프를 시상하는 '코리아탑셰프어워드' 행사 이미지에 부합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앞으로 행사 홍보활동과 더불어 오는 12월 3일 서울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2018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시상자로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사무국 관계자는 "코리아탑셰프어워드는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셰프시상식으로, 100만 국내 요리사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우수한 요리사를 발굴 육성해 국내외 식문화 발전과 관련 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내년 중국에서 개최 예정인 2019 아시아탑셰프어워드를 통해 K셰프의 우수성과 K푸드의 세계화에 기여하는 요리사들의 축제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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