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의 환경ㆍ에너지컨설팅 업체 위더스P&C(대표 장경철)는 19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시와 환경마스터플랜건설 의향서(LOI)를 맺었다고 밝혔다.

사마르칸트시에 오ㆍ폐수 처리시설, 폐기물 전처리시설, 폐기물 재활용시설 등을 건설하는 총 9000만달러(한화 약 977억) 규모 사업이다.

위더스P&C는 국내 건설사 중 컨소시엄 대상자를 선정해 사마르칸트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심재훈 기자 jhsim1@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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