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탑셰프어워드' 심사투표단, 'TOP10' 후보선정 돌입

2018.10.29/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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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코리아탑셰프어워드'(KOREA TOP CHEF AWARDS) 사무국이 심사투표단 100인을 위촉해 '코리아탑셰프 TOP10 '시상후보 선정작업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탑셰프 TOP10'은 올 한해 대한민국 미식발전과 외식산업에 공헌하고 기여한 대한민국 대표 요리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00명의 전문 심사투표단은 국내 외식업계전문가, 푸드관련PD, 외식 및 음식전문 기자, 잡지에디터와 식음료기업체, 관련 학계, 정부기관 및 미식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탑셰프를 시상하기에 앞서 '탑셰프NOMINEE-50' (후보셰프 50명)을 선정하는 1차 후보 추천활동을 시작했다.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사무국 관계자는 "시상식 후보선정 및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위촉된 심사투표단 100인은 비공개로 활동한다"며 "시상식 행사당일에 투표단 명단을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탑셰프-TOP10(대상)' 후보추천 심사투표단 활동에 이어 '코리아탑셰프-마스터셰프(명장상)', '코리아탑셰프-베스트셰프(명인상)', '코리아탑셰프-루키(신인상)' 등의 참가접수도 조만간 시작된다.

2018.10.29/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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