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판타지아 슈퍼콘서트가 부천에서 열린다.
2018 판타지아 슈퍼콘서트가 부천에서 열린다.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그룹 ‘비투비’와 ‘몬스타엑스’가 부천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018 FANTASIA SUPER CONCERT in 부천’이 내달 3일 오후 6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빅뱅 승리를 비롯해 비투비, 몬스타엑스, 펜타곤, 에이데일리, 더보이즈가 출연해 볼거리 가득한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비투비는 이번 공연에서 군 입대한 멤버 서은광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지난 23일 스페셜 싱글 ‘Friend’를 발표하며 관심이 모인 비투비는 ‘너 없인 안 된다’ 그리고 ‘그리워하다’, ‘괜찮아요’ 등으로 음원차트 1위와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하며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다.

몬스타엑스의 공연도 돋보일 예정이다. 월드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몬스타엑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마주한다. ‘월드돌’로 거듭난 몬스타엑스가 귀국 후 처음 선보이는 국내 공연으로, 한층 물오른 남성미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는 몬스타엑스와 다수의 히트곡과 멤버들의 팬서비스 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비투비가 한 데 모이는 ‘2018 FANTASIA SUPER CONCERT in 부천’은 우고스와 아인스월드가 주최하고 클라이믹스가 주관한다.

chesco12@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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