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덕 Mr. Xu회장의 모습.2018.10.17/그린포스트코리아
화란덕 Mr. Xu회장의 모습.2018.10.17/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코리아탑셰프어워드(공동대표 김창만·이대근) 사무국은 동북아 최대 아이스 와인기업 화란덕(華蘭德·Hualande)의 쥬(Mr. Xu) 회장을 코리아탑셰프어워드 특별위원 및 조직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어워드 공동주관사인 봉황망코리아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쥬 회장을 대신해 최양쯔(崔洋子) 화란덕 한국지사장이 참석해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중국 길림성 백두산 기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독일 스톡 와이너리의 기술력을 결합해 탄생한 '화란덕 와이너리'는 '2017 독일베를린 와인트로피’에서 그랑골드메달을 받을 정도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5월 개최된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코리아셰프어워드 조직위 관계자는 “오는 12월 3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콘래드서울호텔에서 개최되는 ‘2018 코리아탑셰프어워드’와 2019년 중국 상해에서 개최 예정인 ‘2019아시아탑세프어워드’를 통해 한·중간 문화교류는 물론이고 K셰프의 해외진출, K푸드의 세계화 및 국내 문화관광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탑셰프 사무국 이대근 대표, 최양쯔 화란덕 한국지사장, 김창만 대표.(왼쪽부터) 2018.10.17/그린포스트코리아
코리아탑셰프 사무국 이대근 대표, 최양쯔 화란덕 한국지사장, 김창만 대표.(왼쪽부터) 2018.10.17/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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