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음)
음식물쓰레기를 정제해 바이오가스를 만든뒤 바이오메탄으로 정제하고,
(현장음)
바이오메탄과 천연가스를 2:8비율로 섞어 자동차연료를 만드는 시설입니다.
하루 4천5백톤의 폐수를 처리해 300대의 차량을 충전할수 있습니다.
VCR-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하수찌꺼기나 폐기름을 활용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기술은 있지만, 음식물 폐수를 이용한 시설은 국내 최촙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바이오가스연료는 매연도 발생하지 않아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있습니다
VCR-유영숙 환경부장관
이제 음식물폐수로도 자동차연료를 충전해 달릴수 있게 됐습니다.
여기 있는 이 시설만으로도 리터당 39원 연간 24억원의 경제적 비용절감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정부가 준비한 폐자원에너지화 정책의 첫 번째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볼수 있습니다.
환경TV 성상훈입니다.
HNSH@eco-tv.co.kr
성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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