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 서창완 기자] 승리와 비투비(BTOB) 등 스타급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2018 판타지아 슈퍼콘서트 in 부천’의 티켓 오픈이 28일 시작된다.

티켓 판매는 이날 오후 7시 우고스, 클라이믹스, 인터파크, 티켓링크,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스타급 가수들의 라인업으로 가득 메운 2시간 30분의 공연을 보기 위한 팬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앞서 공개된 라인업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가수 승리와 비투비, 몬스타엑스, 펜타곤, 더보이즈, 에이데일리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우고스, (주)아인스월드가 주최하고 (주)클라이믹스가 주관한다.

‘2018 판타지아 슈퍼콘서트 in 부천’은 중소기업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K-POP(케이팝) 공연이다.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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