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abay 제공) 2018.09.10/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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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 홍민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일부터 21일까지 전기‧가스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백화점 등 유통시설과 터미널‧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570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 조치하고, 관련 규정에 미달될 경우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휴대용 가스렌지, 전열기기 등의 사용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공익광고, 소셜네트워크미디어(SNS) 등을 통한 안전한 사용방법, 요령, 안전수칙 등을 안내한다.

아울러 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는 추석연휴 기간 24시간 긴급 대응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hmy10@gre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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