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활용전시 '쓰레기 새로고침: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쓰레기 새로고침' 전시가 열렸다.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쓰레기 새로고침' 전시가 열렸다.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플라스틱 컵, 유리병, 우유팩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폐기물들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쓰레기 새로고침: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1주년을 맞아 일반시민, 디자이너, 공예가, 건축가, 예술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 '새활용'(업사이클) 작품을 전시했다.

전시장 내에는 폐기물에 디자인을 더해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거나, 실용적으로 만들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킨 것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린포스트코리아>는 새활용전시 '쓰레기 새로고침: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전시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미디어 아트로 표현한 국내 폐기물 현황.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미디어 아트로 표현한 국내 폐기물 현황.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버려진 유리로 만들어진 생활 소품.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버려진 유리로 만들어진 생활 소품.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어린이의 감성에 맞게 디자인된 조명.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어린이의 감성에 맞게 디자인된 조명.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전시장 내부도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꾸며졌다.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전시장 내부도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꾸며졌다.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새활용 워크숍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들.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새활용 워크숍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들.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공병을 활용한 '더치커피' 추출기.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공병을 활용한 '더치커피' 추출기.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버려진 물건들도 조금만 정성을 더하면 미술 작품이 된다.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버려진 물건들도 조금만 정성을 더하면 미술 작품이 된다.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행사장 한켠에는 '업사이클링' 패션쇼도 진행됐다.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행사장 한켠에는 '업사이클링' 패션쇼도 진행됐다.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낡은 스키도 조금만 손을 대면 멋진 의자가 된다.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낡은 스키도 조금만 손을 대면 멋진 의자가 된다.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우유팩을 새활용한 카드지갑.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우유팩을 새활용한 카드지갑. 2018.9.7/그린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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