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활용전시 '쓰레기 새로고침: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플라스틱 컵, 유리병, 우유팩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폐기물들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했다.
서울새활용플라자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쓰레기 새로고침: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새활용플라자 개관 1주년을 맞아 일반시민, 디자이너, 공예가, 건축가, 예술가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해 '새활용'(업사이클) 작품을 전시했다.
전시장 내에는 폐기물에 디자인을 더해 예술적 가치를 부여하거나, 실용적으로 만들어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킨 것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린포스트코리아>는 새활용전시 '쓰레기 새로고침: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리' 전시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breezy@greenpost.kr
황인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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