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내달 11일까지 진행

GS수퍼마켓은 지난 10일 시작한 2018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행사가 내달 11일까지 이어진다고 20일 밝혔다.2018.8.20/그린포스트코리아
GS수퍼마켓은 지난 10일 시작한 2018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행사가 내달 11일까지 이어진다고 20일 밝혔다.2018.8.20/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권오경 기자] GS수퍼마켓은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전국 점포에서 최대 40% 사전예약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자 대상 상품도 140여개로 확대했다. 지난해 대비 17% 증가한 수치다.

GS수퍼마켓의 사전 예약 판매 매출 비중은 지난해 설과 추석에 각각 34%, 40% 였으며 올해 설에는 44%를 기록해 점점 증가추세다.

오는 9월 11일까지 행사카드(KB국민, 신한, 비씨, 우리, NH농협, 롯데, 팝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9월 5일부터 17일까지 원하는 곳으로 배송 받을 수 있다.

사전 행사와 별도로 내달 26일까지 제휴카드(팝카드 제외)로 가이드북에 표시된 선물세트 구입하면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박상건 GS수퍼마켓 마케팅팀장은 “사전 예약 행사를 통해 선물세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는 고객이 매년 증가하며,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전국 최저가로 선물세트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oma2017@greenpost.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