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제공)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노트9' 옥외광고가 진행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 황인솔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영국, 러시아 등 주요 도시에서 자사의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노트9' 대형 옥외광고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광고가 진행된 곳은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러시아 모스크바 등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9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을 개최하고 갤럭시노트9을 전격 공개했다. 

갤럭시노트9은 'S펜'의 사용성이 확대되고 배터리 용량이 4000mAh로 커진 것이 특징이다. 저장용량은 128GB와 512GB를 갖췄으며, 외부 메모리를 사용하면 1TB까지 늘어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플랫폼 '빅스비'의 새로운 버전이 탑재됐다.

갤럭시노트9은 미드나잇 블랙, 오션 블루, 라벤더 퍼플, 메탈릭 코퍼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24일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의 경우 사전예약은 13일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하며 공식출시는 24일이다. 출고가는 128GB 109만4500원, 512GB 135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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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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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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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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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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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바.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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