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화제의 중심에 선 최화정이 주목받고 있다.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최화정'이 오른 가운데 최화정은 전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에서 멋진 드레스와 수영복 자태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최화정은 국내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위치를 가진 엔터테이너다. 본래는 배우이지만 라디오프로그램 DJ로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데뷔 30년차가 넘는 최화정은 환갑을 눈앞에 둔 여성이라고 보기 어려운 동안 미모의 소유자이다. 중견배우인 금보라, 견미리, 박해미보다 연상이다. 여기에 후배들이 감탄할 정도로 매끈한 몸매는 철저한 그의 자기관리를 알 수 있다.

여기에 변화를 전혀 느낄 수 없는 낭랑한 목소리와 함께 20대 배우들, 10대 아이돌과도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는 친화력은 그의 나이를 파악하기 어렵게 만든다.

유명 배우라기보다는 친근한 동네 언니 또는 누나처럼 다정한 캐릭터인 최화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나도 저런 언니(또는 누나)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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