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장도연 사진=bnt 캡처
'도시어부' 장도연 사진=bnt 캡처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일취월장한 장도연의 낚시 실력이 공개되며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목포에서 민어 낚시에 도전하는 도시어부들과 장도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도연의 눈높이에 맞는 최신(?) 캐스팅 방법을 알려주자 장도연은 “마이크로닷의 설명을 들으니 훨씬 이해가 잘 된다”며 적극적인 자세로 낚시에 임했다.

뿐만 아니라 화끈한 입담으로 실력뿐만 아니라 재미도 사로잡은 그녀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된 트렌디(TRENDY)의 웹예능 ‘사다드림’에서 장도연은"신청한 걸 사다 드리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우리의 마음을 더 얹어서 일본의 재미난 아기자기한 성인용품을 함께 사다 드리는 것은 어떻냐"고 제안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밖에도 장도연은 “시부야를 지난주에 다녀왔다. 나만 믿고 따라와”라며 한보름과 경리를 챙기는 호탕한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한편,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issue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