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진 SNS)
(사진=은진 SNS)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다이아 前 멤버 은진이 화제로 급부상했다.

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다이아'가 올랐다. 이날 다이아는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와 관련해 다이아 전 멤버 은진이 주목받고 있다.

은진은 지난 5월 팀에서 탈퇴했다. 탈퇴 이유는 건강 때문이었다. 은진은 당시 건강과 함께 무대에서 부담 때문에 활동을 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은진은 지난해 4월  정규 2집 '욜로' 발매 쇼케이스에서 무대 중 무표정한 표정을 한 채 부동자세로 서 있다 무대 밖으로 벗어나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은진과 함께 다양한 이유로 팀을 떠난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비스트의 멤버였던 장현승은 동료들과 무대에서 무성의한 모습을 보여 팬들 사이에서 퇴출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라붐의 율희는 결혼과 출산으로 팀을 떠났다. 그의 나이는 우리나이로 22세다. 그는 5월에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한편 다이아 멤버들은 은진에 대해 "잘 지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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