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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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화제로 급부상한 황신혜가 과거 출연 드라마 '첫사랑'으로 화제다.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황신혜'가 오른 가운데 황신혜의 출연작 MBC 드라마 '첫사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사랑'은 1986년 1월부터 같은해 8월까지 방송된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황신혜의 드라마 데뷔작이라는 점이다. 또한 KBS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명연기를 펼쳤던 유인촌 前 문화부장관과 황신혜가 먼저 호흡을 맞춘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작품이다.

'첫사랑'은 부유한 집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란 말괄량이 대학생 해진(황신혜 분)이 절친한 친구 윤하(허윤정 분)의 남자친구 지수(유인촌 분)를 만나고, 그에게 마음을 빼앗기면서 갈등이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드라마에는 황신혜를 비롯해 유인촌 前 장관, 허윤정, 故 남성훈, 김혜자, 정욱, 나문희, 故 김주승 등이 출연했다. 이 작품에서 황신혜는 조각미모를 과시했다.

황신혜의 리즈 시절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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