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사진='힐링캠프' 캡처
황정민 사진='힐링캠프' 캡처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영화 ‘공작’이 개봉된 가운데 출연 배우 황정민의 강동원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정민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500명의 MC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황정민은 자신을 ‘대두’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 억울해하며 “강동원과 영화를 찍고 있다. 강동원과 투샷을 잡는데 스태프들이 ‘머리크기가 비슷해요’라고 했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정민이 열연한 '공작'은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스파이가 남북 수뇌부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고 갈등의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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