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지영 SNS)
(사진=민지영 SNS)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는 민지영의 남편 김형균과의 기념일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오른 가운데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하는 민지영 김형균 부부의 기념일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민지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이 넓고 넓은 세상에서 이렇게 많고 많은 사람들속에 너라는 사람과 나라는 사람이 만나 서로 사랑을 하게됐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된지 900일째 되는날"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앞으로 900년이 지나도 나만 바라보며 내 옆에 딱 붙어있을 거라는 내 사랑 형균씨. 우리 그럼 드라큘라라도 되야하는 거니"라며 애정을 표했다. 덧붙여 “여보야 고마워. 행복해. 사랑해”라고 사랑을 고백했다. 

한편 민지영은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남편과 시월드 라이프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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