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스타 역사강사가 악동뮤지션 이찬혁을 언급한 것이 화제다.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그'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스타 역사강사와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에피소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는  김구라, 이시영, 그룹 악동뮤지션 이수현, 블락비 피오 등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탐사 여행을 떠났다. 

이날 피오는 "스페인에서 유명한 음식이 뭐냐"고 물었고, 김구라는 "추로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수현은 "오빠(이찬혁)가 추로스를 정말 좋아한다"며 친오빠를 언급했다. 

이에 멤버들은 "군대에 있으면 더 당기겠다. 군에 가면 단 게 더 당기지 않냐"고 말했다. 

이찬혁 얘기가 나오자 스타 역사강사는 갑자기 이수현에게 "근데 오빠가 정말 나랑 비슷하게 생겼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현은 크게 웃다가 "나는 잘 모르겠다"라며 대답을 회피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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