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정준영이 핫이슈에 급부상 중이다.

8일 오전 10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정준영’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준영 병역 면제 논란이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언론 인터뷰에서 “정준영의 병역 면제 사실은 2012년 Mnet ‘슈퍼스타K' 출연한 이후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라며 “정준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태어났고 다섯살까지 인도네시아서 성장한 이후 중국으로 갔다. 군대를 가려고 신체검사를 받았는데 내가 외국에서 다닌 학교의 학력이 인정되지 않아 면제 판정을 받았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1989년 2월 21일에 태어난 정준영은 이날 걸그룹 여성 멤버와의 열애 소식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어 진실 공방이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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