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아나운서 사진='1대 100' 제공
김민정 아나운서 사진='1대 100' 제공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김민정 아나운서가 화제다.

김민정 아나운서가 KBS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 출연해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7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남편이 낸 문제를 맞추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김민정 아나운서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과거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9시뉴스를 그만두면서 sns를 시작했다. 9시뉴스를 할 때는 sns를 자제한다. 아무래도 조심하라고 한다. 제 발언이 kbs의 공식입장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앵커됐을 때 보도국장님이 경찰서 안 된다, 열애설 안 된다고 하셔서 사내연애를 아주 비밀스럽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정 아나운서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8월 7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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