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아 SNS)
(사진=이시아 SNS)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이시아가 SNS에서 과시한 훈훈한 매력이 새삼 화제다.

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시아'가 오른 가운데 이시아의 훈훈한 매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시아는 자신의 SNS에 "Bnt 화보 촬영용. 메이킹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시아는 "오늘 화보 촬영을 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많이 사랑해주시고 드라마도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시아는 2011년 걸그룹 치치로 데뷔해 일본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는 걸그룹 출신이다. 그러다 앨범 활동을 마친 뒤로 가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시아는 “아이돌은 귀엽고 상큼해야 하는데 워낙 애교가 없는 편이라 귀여운 척을 하는 게 힘들었다”며 그만두게 된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이시아는 치치 탈퇴 이후 본명인 이지아 대신 '이시아'라는 예명으로 2013년 MBC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에서 광해군 부인 유씨로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이시아는 최근 SBS 토요드라마에서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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