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레드벨벳 아이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화제다. 

레드벨벳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숨겨진 끼와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당시 MC들은 아이린에게 "대구 얼짱 출신이다. 얼굴 보기 투어도 있었다고 들었다"며 아이린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에 아이린은 "학교 배치고사를 치러 가면 남학생들이 창문에 매달려 내 얼굴을 보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레드벨벳 아이린의 데뷔 전 고등학교 졸업 사진은 지금과 다름없는 레드벨벳 아이린의 흰 피부와 긴 생머리, 뚜렷한 이목구비가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아이린은 변함없는 모태미녀의 모습으로 대구 얼짱의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름 미니앨범 'Summer Magic'(서머 매직)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issuenews@eco-tv.co.kr

저작권자 © 그린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