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서은광 / 팬클럽 사이트)
(사진 출처=서은광 / 팬클럽 사이트)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서은광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서은광’이 등극한 가운데, 팬클럽 사이트를 중심으로 그의 색다른 별명들이 소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KNS뉴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서은광은 7인조 보이 그룹 BTOB의 리더 겸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아이돌 상위 0.1% 실력자”라며 “서은광은 광창력, 셀기꾼, 춤신춤왕, 천사리더 등의 다양한 별명의 소유자로 더욱 유명하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광창력’, 셀카 기술이 뛰어나서 ‘셀기꾼’, 잘 추지는 않아도 못 추는 춤이 없어 ‘춤신춤왕’이라고 불린다”며 “팬들이 선사한 가장 대표적인 별명인 ‘천사리더’는 내부 불협화음이 많은 아이돌 그룹을 서은광이 얼마나 잘 이끌고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0년 11월 22일에 태어난 서은광은 경기도 용인시 출신으로 연예계 데뷔 후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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