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사진=임수향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임수향 사진=임수향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화제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수향은 과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수향은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있는 모습이다. 임수향은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했고,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에 임수향에 고백한 성훈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앞서 SBS ‘신기생뎐’에서 배우 성훈과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성훈은 “드라마 촬영 당시 제가 맡은 배역에 굉장히 몰입해 상대역인 임수향과 사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폭탄 고백을 내뱉었다. 하지만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그 마음이 사라졌다. 지금은 아니다”라고 수습에 돌입했다.

한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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