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제네스트 사진=릭 제네스트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릭 제네스트 사진=릭 제네스트 사회관계망서비스 캡처

[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릭 제네스트가 자택에서 자살하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릭 제네스트'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릭 제네스트의 일상 사진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릭 제네스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지난해 "타거나 죽기위해 태어났다. 할리 캐나다 이벤트에서(born to ride or die at the #hdrevealed event. @HarleyCanada)"라는 글과 함께 과감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처럼 다양한 이벤트에서 자신만의 삶에 대한 철학을 보여주던 릭 제네스트의 소식은 많은 팬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편, 릭 제네스트는 어린 시절 뇌종양을 기적적으로 극복한 뒤 자신의 타투를 시작했고, 이후 좀비보이라 불리며 레이디 가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세계적인 퍼포머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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