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 7개 지사에 긴급방제차량을 배치했다.(해양환경공단 제공)2018.8.3/그린포스트코리아
해양환경공단이 7개 지사에 긴급방제차량을 배치했다.(해양환경공단 제공)2018.8.3/그린포스트코리아

[그린포스트코리아 주현웅 기자] 해양환경공단은 3일 해양오염사고 현장출동시간 단축 등을 위해 7개 지사(부산, 여수, 동해, 포항, 평택, 목포, 제주)에 긴급방제차량을 배치했다. 이 차량은 항만, 해안, 내수면의 유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차량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신속한 초동방제조치로 국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방제차량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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