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스트코리아=이재훈 기자] '라디오스타' 에이핑크 손나은이 화제다.
1일 오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얼굴 뜯어먹는 소리하네' 특집으로 각 그룹의 비주얼 센터 네 명 김종민-구준엽-손나은-김정훈이 출연해 비주얼만큼이나 뛰어난 특급 입담을 뽐냈다.
또한 손나은은 엄마가 점 찍은 사윗감들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자신의 이상형까지 공개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동생이 손새은 골퍼다. 광고에도 등장했었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자 손나은은 “맞다. PGA 대회 준비 중이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폼이 아주 예쁘더라”라고 손새은을 극찬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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